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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를 12월 29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상시 모집한다고 합니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은 청년층이 집을 구하기 부담스러울 때, 부담금을 낮춰주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최근 청년층의 주거 문제가 심각한데,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만 혜택을 제공하오니 지금 바로 전세임대주택 청약을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대상자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입주자 수시 모집 안내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대상자는 19세에서 39세까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주거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있는 청년을 지원합니다.

    주거 문제로 인한 어려움 요건은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가구의 자녀, 차상위계측 가구의 청년이 해당됩니다.

    입주자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격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임대조건


    전세임대주택은 당초 6년에서 10년 이상의 임대 계약으로 변경, 제공되므로 청년들의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소득 및 자산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최대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임대료 지원 정책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입니다.

    정부가 임대인과의 계약을 체결하기에 보증금과 월세를 매우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나 전세사기의 위험으로 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임대료 지원 정책은 아래 내용을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은 정부가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점 정책으로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올해 말까지 온라인으로만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꼭 혜택을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